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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 입니다 ^^


설날을 맞아 소고기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설날에 항상 먹는 떡국, 떡국 왜 먹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떡국의 긴 가래떡이 장수를 의미해서

한해의 시작인 설날 떡국을 

함께 나눠 먹음으로써 올 한해도 

무병장수 하기를 기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떡국은 멸치 떡국과 소고기떡국으로 

크게 나눠 지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백종원 소고기 떡국 끓이는법을

참고해서 끓이면 보다 감칠맛 나는

소고기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이 되니^^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재료 : 떡국 떡, 불고기, 국간장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액젓, 참기름, 식용유 입니다. 



언제나 처럼 백종원 떡국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끓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백종원 소고기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가장 중요한 고기를 진하게 

볶은 물을 사용하기 위해 ^^



먼저, 냄비에 참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소고기를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물 한공기 정도를 넣고

간장이나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세요 


소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다가

국간장 2스푼을 넣고 졸여 줍니다. 

물을 넣을 때는 떡을 넣는 밥공기 수에 

두 그릇을 추가해 주면 적절하다고 해요 ^^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리지 않은 떡국 떡을 넣어주고 

마늘과 액젓으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때 떡국 떡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밥공기 한그릇에 담긴 양이 

200g 정도 된다고 하니

1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우리 집 식구들이 조금 더 먹는 편이다.

혹은 덜 먹는 편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가늠해 보시면 적당한 양으로 

끓여 내실 수 있을 거에요 ^^


떡국에 달걀이 풀어진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끓고 있는 떡국에 계란을 풀어서 

한바퀴 휙 돌려 넣어 주세요 

넣고 나서 마구 젓지는 않는 것이^^

깔끔한 소고기떡국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파와 계란을 넣고 

그릇에 담아 주세요 ^^


달걀이 풀어진 떡국 보다 보다 정갈한^^

모습의 소고기떡국을 원한다면 

위에 얹어 주는 고명으로 달걀지단을 

색색이 얹어 주시는 것도 좋구요  

김가루 등을 뿌려 가정 특색에 맞게 

얹어 주시면 소고기떡국 완성 입니다 ^^



저는 후추를 조금 넣은 떡국을 좋아하구요 

고기가 적어서 국물이 조금 심심하다 싶을 땐

냉동 만두를 한두개 넣어 풀어 주시면

국물이 살아나니^^ 해보시기 바래요 ^^


오늘 소고기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으로 

백종원 소고기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소고기 떡국 외에도 떡국계의 양대 산맥

멸치 떡국이 있지요 ^^



멸치 떡국 맛있게 끓이는법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기본 국물을 멸치, 새우, 무,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내어 주시면 멸치 떡국이 되니

좋아 하는 육수를 이용해 

나만의 떡국을 끓여 보시기 바래요 ^^


소고기떡국 끓이는법으로 맛있는 떡국 드시고 

경자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01/18 - [오늘그리고..] - 설차례상차리기_차례지내는 순서와 차례상 음식_유의할 점

2020/01/15 - [라퓨터의 인사말] - 2020년 설날 인사말 이미지와 함께 정을 나누세요^^

2019/12/31 - [라퓨터의 인사말] - 2020년 경자년 인사말 이미지 의미, 설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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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이 이제 며칠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설차례상차리기와 

차례지내는 순서, 그리고 차례상 음식까지 

자세히 알려 드려 볼게요 ^^

<출처: 네이버 설차례 한국세시풍속사전>


먼저 설 차례상 차리기는

차례상 차릴때 유의할 점 부터 미리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차례상에는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 

치자가 들어간 고기는 쓰지 않는다고 해요 ^^


또, 고추가루와 마늘 양념 등도 피하구요 

붉은 팥 대신 흰 떡고물을 쓴다고 하니 

이점도 유의해 차례상 음식을 

장만해 보시기 바랍니다 ^^


설차례상차리기의 기본은 

상의 구성을 먼저 알면 되는데요~

병풍 쪽으로부터 1열 2열 3열 4열 5열 

이렇게 다섯줄을 놓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1열에 수저젓가락 시접과 함께 

술잔, 떡국을 올립니다.

2열에는 육전이나 어전 등 전 류 생선류, 고기류

3열에는 탕류로 생선, 두부, 고기탕등의 자리입니다.

4열에는 포와 식혜 

5열에는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등 순으로 올립니다



하지만 이런 상차리기 방법은 

각지방이나 가문의 전통 등에 따라 

모두 다를 수 있으니 

집안 어른의 말씀 대로 설차례상을 차리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요즘은 설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는 것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3열 정도로 구성하여 

1열에 떡국, 2열에 고기 등 반찬류 

3열에 과일 등으로 

설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릴 수 있겠습니다.


차례는 말 그대로 

'차를 올리는 예' 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차리는 찻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통적으로도 어동육서나 홍동백서 등의 

놓는 방법 들은 따로 근거가 없고, 



과일 역시, 과일이라고만 되어 있고 

따로 과일의 종류가 

언급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

그러니, 간소하게 가문의 전통에 따라 

차례상을 차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제 차례지내는 순서를 살펴 볼게요 ^^

차례는 크게 7번의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먼저, 강신 이라고 하여 

제주가 향을 피우는 단계 입니다. 

3번에 나누어 붓고 두번 절하게 되구요 



다음으로 참신으로 

일동이 모두 두번 절합니다. 

세번째로 헌주로 제주가 술을 올리게 됩니다.

네번째 삽시정저로 

떡국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합니다. 



다섯번째 시립으로 

일동이 잠시동안 공손하게 서 있습니다.


여섯번째 사신으로 수저를 거두구요,

뚜껑이 있으면 덮은 후 일동이 두번 절합니다. 

이때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철상과 음복의 절차가 남았는데요 

기제사와 같이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음복을 하며 

차례가 마무리 됩니다 ^^



이런 차례지내는 순서 역시 

가문과 전통에 따라 

술을 더 여러번 따르기도  하는 등 

지역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겠습니다 ^^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으로는

모시는 신위별로 밥, 국, 숭늉등을 준비하고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위 수와 무관하게 

술, 식초, 간장, 떡, 찌개, 부침개

구이, 포, 식혜, 나물, 김치, 과자 및 과일 등을

신위 수와 상관없이 준비합니다.



술은 맑은 술을 준비하고 

떡은 시루떡을 보통 준비하게 되는데요 

찌개는 어탕, 육탕, 계탕 등을 

홀수로 여러가지를 올리거나 

세가지를 재료를 모두 써서 한꺼번에 

만들기도 하는 등 모두 다르게 준비합니다. 



어포는 등이 위로가게 담고,

식혜는 식혜 건더기를 담는다고 해요.

나물은 색이 다른 세가지를 한접시에 담고

김치는 나박김치를 씁니다. 


모든 제수는 향신료인 마늘, 후추,

고춧가루, 파 등을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으로

조리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



제사상 이나 차례상 차리는 방법은

지방이나, 가문, 즉 집안마다 다르고, 

준비한 음식에 따라서도 달라 질 수 밖에 없어서 

모두 같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으니 

준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간소하게 준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설차례상차리기로 

차례지내는 순서와 차례상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는데요 

차를 올리는 예인 차례라는 이름에 맞게^^

설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려보시기 바랍니다^^


2020/01/16 - [오늘그리고..] -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 상차림 메뉴, 지방쓰는법

2020/01/15 - [라퓨터의 인사말] - 2020년 설날 인사말 이미지와 함께 정을 나누세요^^

2019/12/31 - [라퓨터의 인사말] - 2020년 경자년 인사말 이미지 의미, 설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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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 입니다. 

오늘은 설 차례상 간소하게차리는법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하는데요 


설 차례상 차리는법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간소하게 차리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 차례상을 차리는법은 지방마다 다르고 

또 집안 마다 달라서 어느 것이 

정확히 맞다 아니다를 이야기 할 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차례상을 차리는 원칙은 

거의 같다고 해요 ^^

차례상은 북쪽을 향해 차리고,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라고 해요 



그러면 상을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는 것이지요 

설 차례상 음식을 놓을 때는

보통 5열 로 차린다고 하구요 

병풍 에서 가까운데서부터 

1열, 2열, 3열.. 이렇게 쭉 내려 옵니다. 



요즘 이렇게 5열까지 차리는 

차례상이 흔하지는 않지만, 

설 상차림 메뉴를 살펴보면 ..


보통 1열에는 밥과 국을 놓고

2열에는 구이와 전이 차려집니다. 

어동육서는 여기에 등장 하지요 



3열에는 탕이 올라가는데요 

육탕, 소탕, 어탕 등을 

국물은 적게 담아 냅니다.


4열에는 밑반찬이 되는 

나물, 김치, 포 등이 오르구요

좌포우혜, 생동숙서 등의 

원칙으로 놓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절 하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5열에는 과일과 과자등이 올라가는데요 


과일은 홀수로 놓는다고 하구요 

조율이시, 홍동백서를 지켜서 놓게 되니

서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게 됩니다. 


그럼 설 차례상에 올리는 

설차례상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보통 소고기 산적은 

간장으로 간하게 되구요 

동태전과 동그랑땡 등도 노릇하게 구워 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설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는 것이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탕, 구이, 전, 나물, 과일 등을 종류별로 

두세가지만 준비하기도 하구요 



설 차례상은 간소화 하고, 

가족이 먹을 음식은 따로 준비하는

집들도 늘어가고 있다고 해요 


또 5열이 아니라 3열로 줄여서 

상차림을 줄이고, 

음식도 간소화 하는 것도 좋은데요 



설 차례상 이니만큼 1열에 떡국을 두구요

2열에는 전과 나물을 

그리고 3열에는 과일을 놓고 

설차례상을 차리는 것이지요 


요즘은 제사음식 준비 자체를 맡겨서 

준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제사음식 대행업체를 이용하거나 

만들기 복잡한 전 등의 음식만 따로 

주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런데,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설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는 것이 

차례문화의 전통과 가깝다고 해요 

설 차례상 차리기가 보다 간단하고 

쉬워 진다면, 가족끼리 서로 얼굴 마주하고 

웃는 시간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마지막으로 지방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지방이란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인데요 


집안에서 차례나 제사에 

조상을 모시기 위해

임시로 종이에 이를 기록한 위패를 뜻 합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일반적으로 

폭 6센치, 길이 22센치의 

한지에 붓을 이용해 작성하는 데요 

글씨는 세로로 작성하고 

고인을 모신다는 뜻의 나타날 현顯자를 쓴 후

고인과 제사 모시는 사람과 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신위. 순으로 쓰게 됩니다. 



지방은 한자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지방을 쓰기도 한다고 해요 ^^

'현고학생부군신위'라고 쓰거나 

'아버님 신위, 어머님 신위' 등으로 

간단하게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과거급제 등의 시대도 아니고, 

관직 등이 중요한 신분제 사회도 아니고

무엇보다 한문을 쓰는 세대가 

지나가고 있으니까요 ^^



지방은 죽은이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니

한 번 사용한 뒤에는

바로 소각하는 것이 관례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이야기지만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설날과 추석에 지내는 제사인 '차례의 뜻'은

말 그대로 '차를 올리는 예' 라는 뜻으로

매우 간소한 예식 이라고 해요 



실제 제례문화의 규범서인 

'주자가례'에 살펴보더라도 

추석의 차례는 제례가 아니라 

'예'로  분류하고 있어서 


기제사와는 달리 

계절 과일을 담은 쟁반과 술

그리고 차만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



과일 역시 구체적인 과일 이름 없이 

'과' 라고만 되어 있어서 

조율이시나 홍동백서는 

그 근거가 없는 것이라 하구요 ^^

오늘 설 차례 지방쓰는법도 

함께  살펴 보았는데요 

어려운 한문 그리기^^ 보다는 

누구나 알기 쉬운 예쁜 한글 지방 

써보시기 바랍니다. ^^


설 차례상은 간소하게 차리고 

가까운 친지분들께 세배 드리고

찾아 뵙는 명절 다운

명절이 되셨으면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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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2020년 일출시간과 

2020년 1월 1일 서울 일출명소 중

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 일출 명소를 알려드려 볼게요 ^^


2020년 1월 1일 서울 일출시간은 

아침 7시 47분입니다^^

서울 보다 동쪽지역이라면 

조금 더 이르게 해가 뜨게 되는데요~

동쪽 강릉 2020년 일출시간은 7시 40분 



우리나라 가장 동쪽

독도 2020년 일출시간은 7시 31분 이에요

그리고, 이 일출시간에 맞추어

지역별로 해맞이 축제들이 

전국에서 계획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라도 부랴부랴 계획세우셔도 

신정 휴일이 있으니 늦지 않으셨어요 ^^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주성산일출축제

충남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축제

전남 해남군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

강원 강릉시 정동진 해맞이 축제와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 



울산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경북 포항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경복 영덕군 영덕 해맞이 경북대종타종식

전남 여수시 향일암일출제

부산 중구의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 등이 있습니다^^



2020년 일출시간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서울 새해 일출명소를 살펴볼 텐데요 


1. 남산 팔각정 

4호선 타고 회현역에서 내려 

남산입구에서 30분 정도 올라가다보면 

남산 팔각정 이 있습니다. 



남산 팔각정에서는 새해 맞이 문화공연 등이 

해마다 열리고 있구요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서울 일출명소이니

일출시간에 글로벌한^^ 

해맞이 느낌 받아보시기 바래요



2. 하늘공원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일출은 한번쯤은 봐야 한다는 소문이죠

억새의 부드러운 물결속에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포구 하늘공원로95 하늘공원 동측 정상에서

2020하늘공원 해맞이 행사가 있는데요 

2020년 일출시간에도 

새해 소원지 쓰기, 덕담나누기, 대북타고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



3. 선유도 공원

9호선 선유도역으로 오시면 가장가깝구요 

2호선 합정역에서 내리신다면 

선유도 공원쪽으로 좀 걸으셔야 해요 



합정역와 당산역 사이에 위치한 선유도 공원

육교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여의도 쌍둥이빌딩 사이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 인데요 

여의도 씨티뷰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진짜 서울다운 일출을 보실 수 있어요 ^^



저는 해마다 여기 선유도인데요^^

산을 오르는 것과 선유도 육교를 

오르는 것의 수고는 비교할 수 없죠 ^^

하지만, 선유도 육교가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출시간에 딱맞춰가면

육교에 발을 딛기 조차 어려운 해도 있었어요^^;;  



어떻게 육교에 올랐다고 하더라도

앞사람이 키가 너무 크면 

일출시간에 해가 안보일 수도 있구요 ^^ ;;

하지만, 조금만 서두르신다면 

선유도 명당에서 '해와 나' 사이에 

아무 것도 없는 진정한 일출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 



4. 인왕산

3호선 독립문역에서 내리면 오를 수 있는

인왕산에서는 서울 시내와 함께 일출을 

모두 조망 하실 수 있는 서울 일출 명소 입니다. 

인왕산 등반을 각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등산 초보인 저도 오를 수 있는 산이에요 ^^

다만 성곽길을 따라서 돌계단 길을 올라야 하니

등산화는 필수로 준비해주세요 ^^

땀흘리고 등반한 뒤에 맞이 하는 일출은

보다 색다른 느낌일 듯 합니다^^




5. 한강변 

한강변에서는 거의 모든 지점에서 

일출을  보실 수 있는데요 

특히 한강이 크게 휘돌아 나가는 

강서구 지역의 한강변에서는 

한강공원 어느 길에서나 해돋이 시간에

일출을 바로 보실 수 있어요 ^^



한강변을 산책하며 감상하는 일출은

보다 새로운 느낌인데요. 

보다 건강한 새해를 기원하며

2020년 해돋이 시간에 산책 해보시기 바랍니다 ^^



새해 일출보며 멋진 계획도 세우시고

2020 해돋이 시간에는 

소원도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보다 멋진 한해를 위해 

희망찬 해맞이 되시기 바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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