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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입니다^^

오늘은 랑콤 립스틱 마른장미 

혹은 `100일 마른장미 264호'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

그냥 이름을 모른채로 색상만 보았다면,,

생각보다 찐 핑크여서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색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발색시에 매우 자연스럽구요 

쿨한 매력이 있는 264호 마른장미 립스틱인데요 

검정색 바디에 양 옆은 금색으로 

귀한 티가 납니다 ^^



양쪽 금색 중 꽃이 그려진 쪽을 톡 눌러주면

아랫쪽으로 립스틱이 튀어나오는

특이한 구조에요 ^^

완전히 튀어 나오는것은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살짝 나온 부분을 잡고 

잡아 빼시면 됩니다 ^^

랑콤 립스틱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랑콤 100일 마른장미 264호는

요즘 과일향은 아니구요,, 



예스럽다고,,할까,, 약간 어른들이 좋아할 듯한

향이 난다고 할까,, 

그냥 화장품 향이에요 ㅎㅎㅎ

그렇지만, 랑콤 압솔뤼 루즈 264호

100일 마른 장미의 발색은 완전 요즘 발색!!


평소 웜톤인줄 알고 살았던 저에게

'너는 쿨톤이다'를 알려준 립스틱입니다 ㅎㅎ


저는 귀금속들도 옐로골드나 로즈골드가 어울리구요

백금이나 은색 악세사리는 전혀 안어울리는

피부톤을 가지고 있어서, 웜톤이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요,,,



평소 사용하던 입셍로랑 NO.9 (다홍빛)이

갈수록 어울리지 않고,, 잡티가 더 많이 보이는

효과;;;가 난다 싶어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많이 보이던 잡티들이

랑콤립스틱 264를 쓰면서 

다홍에서 핑크로 바꾸자,,,

슬그머니 눈에서 사라지는 마법이 일어났습니다 ㅎ



립스틱을 바르니 얼굴색이 싹 정리되는 기적 ㅎㅎ

역시 자신의 얼굴색 피부색에 맞는 

립스틱을 골라야 하는 것이 만고에 진리입니다 ^^;;


전혜빈이 드라마에서 바르고 나와 더욱 유명해졌구요 

도깨비 김고은과 김희선 등의 연예인들도 

바르고 나와 압솔뤼 루즈 라인의 대란템이 되었습니다^^



말린장미 립스틱이라고도 불리는

랑콤 립스틱 264는 

발라주면 항상 촉촉하구요 건조해지지 않아요 ^^

생각보다 연하게 발라도 발색이 좋고, 

풀립으로 두껍게 발라줘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젠 랑콤 립스틱 신상 이라기에 너무나

스테디 셀러가 되었지만, 

아직도 만족하며 사용하는 제품이라 

향기 외에는 모자란데가 하나도 없는 

제품 리뷰 였네요 ^^



립스틱 발색과 촉촉함이 마음에 드니

향기마저도 좋아졌습니다 ㅎㅎ


예쁜 핑크 립스틱 찾고 있으시다면

랑콤 립스틱 마른장미  264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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