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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퓨터의 인사말 입니다^^


24절기 중 열여섯번째 절기 추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추분날짜는 9월 23일 월요일 인데요~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는 8월입니다. 

추분의 뜻과 의미를 먼저 살펴볼게요



이날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데요 

추분점이란 천구상 황도와 적도의 교점 가운데서 

태양이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 

적경과 황경이 모두 180도

적위와 황위가 모두 0도가 되는 날 입니다

추분은 특별하게 세는 절일은 아니지만

춘분과 더불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므로 

이날을 중심으로 계절의 변화를 의식하게 됩니다.

즉, 이제 정말 가을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추분이 지나면 이제부터는 

낮보다 밤이 더 길어지게 되니,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지요 

추분에 먹는 음식으로는 버섯요리를 꼽는다고 해요 

또 이 때 쯤 곡식도 거두고, 고추도 따서 말리는 등 

가을걷이가 한창이게 마련이어서 

먹을 거리가 풍부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런 추분의 뜻과 의미를 넣어 

추분에 사용할 수 있는 추분이미지와, 

추분인사말 들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든 이미지 출처는 픽사베이입니다)

특히 추분 인사 이미지 들은 가을 인사말 이나

9월 인사 이미지들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자꾸 오르락거리는 태풍 과 관련지어서도 

인사말을 작성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가을 아침 입니다. 

지난 주말 태풍에 별고 없으신지요 

거리에 곱게 물든 낙엽을 즐기기도 전에 

떨어져 버려 아쉬움이 남는 요즘 입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잘 때는 이제 창문을 꼭 닫아야 하는 가을이 

찾아 왔어요 올 가을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가을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온 모든 일들도 

함께 갈무리 되어 가는 시기인데요~

풍성한 수확 이루는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푸른 들판이 이제 노을 빛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황금 물결이 넘실 대는 우아한 가을에 

향기로운 커피 한잔 하는 

여유로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 향기 물씬 나는 저녁입니다. 

어느새 매미는 사라지고 귀뚜라미 소리가 

선선하게 울려 퍼지는 데요 

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 향 가득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입추, 처서, 추석이 지나도 가을 같지 않더니

역시 춘분이 되어 밤이 길어지니 

진정한 가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 내 입었던 옷들도 정리하고, 집안팎을 정리하니

하루가 금방입니다. 

따사로운 가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춘분이 되어 계절이 변하니 

지난 계절 연락없이 무심히 지낸 것이 생각나

안부 문자 드립니다. 

선선한 계절에 꼭 한번 만나요 

너무 더워 여름 한계절 쉬었으니 

이제 코스모스 피는 계절에 한번 만나 

못다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해요 


오늘은 하늘 한번 바라보는 여유를 가져 보세요 

정말 가을이 되었어요

높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느긋한 오후 보내시기 바래요 


따뜻한 가을 인사말 나누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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