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 인사말 이미지, 소만이 뭘까? 소만의 뜻

안녕하세요 라퓨터의 인사말입니다^^

올해 소만 날짜는 5월 20일로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 입니다

우리가 평소 24절기의 이름들을 자주 듣고 

입춘이나 입동, 초복, 말복 등 일상 생활에서 

절기를 흔하게 접하는데요 

왠지 '소만'은 한번도 들어 본 적 없는 것처럼

생소하기만 한데요~

소만은 입하와 망종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4월, 양력으로는 5월 21일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절기 입니다 ^^

절기가 소만에 이르면 이때 부터는

여름의 기분이 나기 시작하며 

식물이 성장하기 시작하다고 해요 

그래서 옛 농사꾼들은 소만 무렵부터 

모내기 준비에 바빠지는데요 

이른 모내기를 시작하고, 가을 보리를 먼저 베고

여러가지 밭농사에 김매기 일들이 

줄을 이어 일손이 바빠지는 농번기가 

시작되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소만의 뜻은 

햇빛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차는 날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제 더위도 점차 기세가 오르고 

산과 들의 초목이 꽃을 피우는  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절기가 바로 소만 입니다. 

이런 소만에는 예전에는 보리가 익어가는 걸

보는 시기 였다고 해요 

겨우내 먹을 거리가 떨어지고 이제 봄이되어 

새싹이던 보리를 수확할 때가 다가오니

조금은 만족한, 소만.의 마음이 되었던가 봐요 

소만이란 이름은 생소하지만, 

옛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은 차오르게 했던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 소만을 맞아 

소만 인사말 이미지를 곱게 적어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소만 인사말 이미지에는 소만 속담이나 

소만과 관련한 단어들을 함께 적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소만속담으로는 '소만 추위에 소 대가리 터진다'

소만 바람에 설 늙은이 얼어죽는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름이 시작된다고 방심하다가 

늦은 추위에 된통^^ 당할 수 있으니 

늘 지혜롭게 처신하라는 뜻 인듯 합니다 ^^

이런 옛 어른들의 지혜도 함께 담아서 

소만 인사말 이미지 함께 적어볼게요~

봄에 꽃피운 식물에 작은 열매들이 

맺어지는 계절 소만 입니다. 

봄에 세운 계획들이 지금쯤 조그만 

결실들로 나타나고 계신지요 

올해도 벌써 5월 입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새해 계획들을 되짚어 보는

소만 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이불을 걷어 차게 되는 걸 보니

소만을 따라 여름도 살짝 다녀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소만 추위에 

소 머리도 깨진다는 속담이 있으니 ^^

새벽 추위 조심하시고 늘 감기 조심하세요 ^^

여름의 문턱에 있다는 소만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이 되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체력관리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위해 한 번 더 움직이는

활기찬 소만 되시기 바랍니다

소만이 여름의 문턱 이라더니

올해 소만에는 여름 소나기가 찾아왔습니다.

소나기 소리만큼 

여름을 대변해 주는 것도 없는 것 같네요 

푸르른 신록이 짙은 초록으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비내리는 소만에 낭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반팔차림에도 땀이 나더니 

오늘 새벽에는 이불을 끌어당겼습니다. 

소만을 맞아 이제 정말 여름이 오려나 싶어지네요

여름 맞이 소만에 

가벼운 집안 청소도 해보려 합니다. 

소만과 함께 기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초목이 싱그러워지며 열매 맺는다는 

소만입니다. 일교차가 큰 시기이니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소만을 맞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신록이 짙어 지는 계절입니다. 

이제 유월이 찾아오면 바깥 나들이도 좀 

나서볼 수 있는 계절이 찾아 오려나요?^^

소만을 맞아 가족과 함께

푸르른 신록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올해 소만은 부부의 날과 같은 날이네요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고 하여 

가정의 달 5월 21일이 부부의 날 이라고 해요 

소만이자 부부의 날인 오늘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만의 '만'자에는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자라 가득찬다는 

의미가 함께 들어 있다고 합니다. 

농가 월령가에는 4월 이라 초여름이 되니 

입하 소만 절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여름의 초입에 있는 소만을 맞아 

여름 계절 대비도 해보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옛 어른 들은 입하와 소만 무렵에 

봉숭아 물들이기를 하셨다고 해요 

예전엔 마당에 심어진 봉숭아 꽃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봉숭아 꽃 물을 들이곤 했는데요 

이제는 아파트에 살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꽃피는 때를 알기도 어려워 졌네요,, 

봉숭아물 들이던 예쁜 추억 떠올리는 소만되시기 바랍니다. 

손톱에 곱게 봉숭아물 들이던 소만이 찾아왔습니다.

손톱에 물들이던 풍습은, 붉은 색이 

사악함을 물리쳐 준다는 데서 유래 했다고 해요 

첫눈 올 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고 하던가요?^^

소만을 맞아 손톱에 봉숭아물 곱게 올려 보시기 바래요 

소만에는 죽순을 먹었다고 해요 

죽순을 따서 별미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냉잇국을 먹는 풍습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소만이라는 절기 이름을 

아는 사람도 드물어 졌습니다. 

초여름을 알리는 절기 소만이 찾아 왔으니 

아 이제 여름이 시작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24절기 소만을 맞아 

소만 인사말 이미지와 소만이 뭔지 

소만의 뜻을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소만에 함께한 이미지들은 픽사베이의 

무료이미지 들 입니다 ^^

소만에 가까운 분들에게 다정한 

소만 인사말 이미지 보내보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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