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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말 라퓨터 입니다^^

드디어 24절기 중 마지막 스물네번째

절기인 '대한大寒'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2019년 대한 인사말과, 대한 이미지

대한에 먹는 음식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대한 날짜는 1월 20일 인데요,

우리나라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 소한에서 가장 춥다가

대한에 이르러는 오히려 조금 더

날씨가 풀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주 날씨를 살펴봐도 1월 16일 수요일에

서울기준 영하 10도를 기록한 후로

대한 까지는 기온이 점차 올라

대한에는 서울기준 영상 7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춥지않은 소한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없다'

는 옛말이 딱 맞게 떨어지는 올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24절기 대한에  관련한 

속담들을 함께 넣어서, 

대한 인사말들을 작성해 보면

계절에 잘 맞는 대한 인사말이 되겠습니다 ^^


춥지않은 소한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더니, 역시 지난주의 맹추위가 지나가고

포근한 대한을 맞이 했습니다. 

막바지 겨울나기를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한이 소한이 집에 가서 얼어죽었다더니

대한은 역시 소한보다 포근하군요^^

따스하게 느껴지는 대한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고 해요 

2주전 소한 맹추위가 어색할 만큼 포근포근한

대한 아침입니다^^ 변화되는 날씨에 적절히

옷깃 잘 여미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소한무렵이 대한보다 훨씬 춥다더니

옛말이 그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갑자기 포근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4절기 마지막인 대한이 다가왔으니

2019년 입춘도 머지 않았나 봅니다. 

새봄을 기다리는 직전의 두근대는 설레임으로

마지막 추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2019년 소한 대한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음력으로는 이제야 올해가 마감이

되어 가는 것이니, 새로 맞이하는 입춘까지

좋은 결실 맺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겨울을 매듭짓는 절기인 대한입니다

이제 입춘이 머지 않았으니

멋진 해넘이를 준비하며 미리미리 새해를

준비하는 대한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한에 먹는 음식을 살펴 보니

과거 농한기에 조상들은 이 계절에

말린 시래기 등으로 시래기국등을 먹었다고

하구요, 김장김치 등을 함께 곁들였겠습니다.

무청을 말려서 끓인 시래기 국은

겨울철 건강식으로도 추천되는데요 

칼슘과,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예방에도 좋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밥은 옥수수밥이나 찰밥등을 

지어 먹었다고 하구요 ^^

양력 새해를 지나, 이제 음력으로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대한을 맞이하여, 지나간 한 해를 잘 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뤄지는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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