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고장 원인과 '간편지연증명서' 발급법

오늘 아침 지하철 4호선 출근길이

1시간 넘게 멈춰 서면서 

시민불편이 발생했는데요

오전 6시 11분쯤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멈추면서 운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고장난지 1시간 15분 여가 지나서인 

7시 26분 에서야 상행선이 복구되었고

현재는 정상 운행 되고 있다고 해요 

4호선의 고장 원인은

전동차의 문제였다고 밝혔는데요

주회로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열차가 멈춘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연착으로 월요일 아침인 오늘

지각이 속출했는데요 

지하철 연착으로 지각을 하게 되는경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공식적인 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간편 지연증명서'인데요 

간편 지연증명서는 열차가 5분이상 

지연되었을 경우 발급됩니다. 

도착역에서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거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가능하니 이용해 보시기 바랄게요 

간편지연증명서에는 날짜, 시간, 열차정보 등이

포함되구요, 해당 역장의 서명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지연운행이 발생한 이후부터

3일 동안 발급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은 서두르시기 바랄게요